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5일차

인터페이스 사용 이유

 

저번시간에는 인터페이스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인터페이스는 왜 사용 하는가?

클래스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기능을 명시적으로 선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종의 클라이언트 코드와의 약속이며 클래스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명세(specification)라고 한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인터페이스에 선언된 메서드 명세만 보고 이를 구현한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어떤 객체가 하나의 인터페이스 타입이라는 것은 그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모든 메서드를 구현했다는 의미이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다양한 객체를 사용한다.

 

인터페이스와 다형성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다형성을 구현한 대표적인 예가 DAO 이다.

DAO란 Data Access Ojbect의 약자로 DB에서 데이터에 접근하는 객체이다.

DAO를 사용하게 되면 DB의 접근을 DAO가 담당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부분에 신경을 덜 쓰고 로직에 집중할 수 있다.

환경파일(db.properties)에서 database의 종류에 대한 정보를 읽고 그 정보에 맞게 dao인스턴스를 생성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DB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MSSQL, MYSQL, ORACLE등 매우 다양하다.

DB들이 추가될 때 마다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서 틀을 잡아 놓으면 사용 하고자 하는 DB의 속성만 만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이때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들로는 Resultset, Connection 등등이 있다.

이 인터페이스들의 구현은 바로 MSSQL, MYSQL, ORACLE등에서 한다.

JDBC의 명세만 보고 각각의 회사에서 구현해 놓았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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