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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s 코딩팩토리
중간에 멈추는 break문,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는 continute 문 자바에서는 break문과 continue문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반복문 while에서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그 반복문은 무한으로 반복하게 된다. 무한으로 반복 하다가 특정 조건을 만나면 이제 그만 반복문을 나가고 싶게 할 경우 break문을 사용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동차의 break, 자전거의 break 등 그 의미 그대로 쓰인다. 다시 한번 break문이란 감싸고 있는 제어문의 블록(block)을 빠져 나오는 기능으로 swtich~case문에서도 사용된다. 반복문에서는 주로 조건문(if)와 같이 사용하여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반복 수행을 멈추고 반복문 외부로 수행이 이동된다. 여러 반복문이 중첩되어 있는 경우엔 break 문이..
중첩 반복문 반복문이 여러개 겹쳐진 형태를 중첩 반복문(NestedLoop) 이라고 한다. Nested는 둥지 인데 둥지가 겹겹이 겹쳐 있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하지만 너무 많이 중첩을 하면 수행속도가 느려지므로 적재적소에 잘 사용해야 한다.(후에 알고리즘과 관련) 그리고 중첩 반복문을 사용할 때에는 내부 반복문과 외부 반복문간의 관계를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중첩 반복문의 예로 구구단이 있다. 아래 코드는 1단부터 9단까지를 for문과 while문의 중첩을 사용하여 만든 코드이다. for문의 코드를 살펴보면 for문 안에 for문이 있다. 외부 for문을 보면 dan이 2부터 시작한다. 이는 처음에 2단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2x1 2x2 2x3 ... 2x9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 외부..
반복문 - for문 for문은 프로그래밍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반복문이다. while문은 조건만 있는 반면에 for문은 괄호 안에 초기화식, 조건식, 증감식 이렇게 3개가 있다. while문에 비해 얼핏 보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for문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다. 문법은 아래와 같다. for (초기화식; 조건식; 증감식;){ 수행문; ... } 초기화를 하고 가운데 조건이 만족되면 블록 {} 안이 수행된다. 수행한 다음에 증감식을 간다. int num; for (num = 1; num
반복문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반복되는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로직을 구현해야 할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들어 1부터 10까지 합을 구해야 하는 경우, 1+2+3...10 이렇게 해도 되지만 1부터 1억까지의 합을 구해야 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이렇게 반복되는 일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자바에서는 반복문을 제공한다. 크게 while문, do~while문, for문이 있는데 while문과 for문은 앞으로 정말 많이 쓰일것이다. 반복문-while문 while문은 조건이 참(true)인 동안 반복을 수행한다. 주어진 조건에 맞는 동안(true) 지정된 수행문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제어문이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반복하던 로직을 빠져나가게 된다. 조건은 주로 반복 횟수나 값의 비교의 결과에 따라 true,..
switch ~ case 문 if~else if ~esle 문을 사용할 경우 복잡해보이고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때 switch~case문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코딩을 할 수있다. switch ~ case 문은 비교 조건이 특정 값이나 문자열인 경우 사용한다. break문을 사용하여 각 조건이 만족한다면 switch 블럭을 빠져 나오도록 한다. 자바 14버전 부터 break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좀더 간결한 표현식이 나왔다. 아래 코드에서 보이는 것 처럼 case를 한번에 묶어 사용할 수 있다. 달은 입력하면 몇월까지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이도 저도 아닐 경우는 default로 가도록 할 수 있다. package ch16;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Sw..
조건문 - if문 조건문(제어문)은 프로그래밍에서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법중에 하나이다. 자바에서 대표적인 조건문으로 if문이 있다. 조건을 충족하면 코드블럭안에 있는 코드가 실행이 되는것이고 충족하지 않으면 실행이 안된다. 실생활에서 예를 들어보자.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다' 여기서 조건은 '배가 고프면' 이고 그때 실행하는것은 '밥을 먹는다' 이다. 또다른 예로 '재산이 1억 이상이면 100만원을 세금으로 낸다. 그렇지 않으면 내지 않는다' 여기서 조건은 '재산이 1억 이상이면' 이고 그 조건을 충족할 경우 수행하는 건 100만원을 내거나 내지 않는다 이다. 이를 문법적으로 풀어써보면 아래와 같다. 만약에 (재산이 1억 이상이면) { 세금을 100만원 낸..
자바의 연산자들 - 1 (대입, 부호, 산술, 복합대입, 증감연산자) 자바에는 많은 연산자들이 있다. 크게 대입 연산자, 부호 연산자, 산술 연산자, 복합 대입 연산자 가 있는데 대입 연산자는 우선순위가 가장 낮고 부호 연산자가 우선순위가 제일 높다. 자바에서 대입 연산자는 = 하나가 아니고 == 이다. = 는 같은지를 비교하는 연산자이다. 대입 연산자의 예를 들어보자자. 1=2 이 연산을 풀어보면 1과 2는 같은가? 이다. 결과는 true 또는 false이다. 이 결과는 당연 false이다. 산술 연산자에는 -, +, *, /, % 이렇게 5개가 있다. 자바에서 곱하기는 x가 아니라 아스터리스크 * 를 사용한다. %는 모듈러(나머지 연산자)라고 하는데 나머지를 의미한다. 복합 대입 연산자에는 11가지가..
변하지 않는 상수와 리터럴, 변수의 형 변환 상수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변하지 않는, 즉 고정된 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년이 12개월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변하지 않는 데이터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상수로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이때 자바에서는 final이라는 예약어를 앞에 붙여 사용 하면 된다. final은 메소드나 클래스에도 붙여 사용할 수 있다. final을 붙이면 아래처럼 수정할 수 없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상수는 한번 선언한 후 변하지 않을 경우 사용하면 유용하다. 변한다고 하여도 final로 선언된 부분만 수정 하면 되기때문에 수정하기도 유용하다. 그렇지 않으면 하드코딩으로 일일이 다 수정해줘야 할 것이다. final int MAX_NUM = 100; MA..